하늘 찍기

Posted January 28th, 2012 by bangul

 

하늘이라는 주제는 언제 시작해도 즐거운 주제입니다.  맑은 하늘을 향해 그 시간을 담는 순간만큼은 세상을 다 가진듯한 느낌을 가질 수 있습니다.

하늘 사진을 찍을 때 에는 주변의 빌딩이나 사물을 함께 담으면 깊이감이 느껴지는 하늘이 됩니다.

가까운곳에 있는 사물은 하늘을 낮게 보이게 하고

높은건물이나 타워크레인은 하늘도 덩달아 높게 만들어 줍니다.

하늘을찍을때에는 최대한 조리개를 줄이고 찍습니다. 일반적으로 한여름에는 F11~ F22 정도, 노출은 때에 따라 맞추면 됩니다.

싱그러운 나무 곁에 있다면 그 시간만의 아름다움도 함께 살릴 수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하늘과 노출차이가 많은데 플래시를 사용하시고 노출은 +1 로 하시면 나무의 색도 함께 나타납니다.

다른사물 없이 구름만 찍게 되는경우에는 반드시 구름을 두어뭉치 이상, 찍어서 원근감과 색감을 동시에 잡는것이 좋습니다

지나가는 구름과 땅의 풍경이 적절히 맞으면 구도가 재밌게 됩니다.

플래시 사용과 함께 조리개를 높게 주고 노출시간을 길게 줍니다. 그러면 회절되어 오는 빛들이 보이는데 그리 긴 시간이 걸리는건 아닙니다. 약 1초 정도의 노출을 주고 찍으면 됩니다.

도시의 풍경이 잘 어우러지면 한가롭고 아늑한 시간이 됩니다.

 

하늘 사진은 편안한 느낌과 불안한 느낌이 공존하는 곳 입니다. 자신이 좋아하는 색과 노출을 찾아야 하죠.
그리고 하늘 사진이라고 해서 반드시 구름만 있을 필요는 없습니다. 재밌는 사진을 찍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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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me late night

Posted January 21st, 2012 by bangul

as we were, we loving…..

 

mp4

timeLateNight

wmv

timeLateNight

 

 

목련.

Posted January 21st, 2012 by bangul

목련,

 

 

 

 

저녁- 밤 도시를 찍는 방식

Posted January 20th, 2012 by bangul

누군가에게 도시는 환상이고 상상이며 생활이다.
일상속에도 삶은 있고 어쩌면 그냥 그렇게 지나는 시간조차도 그 속에 담긴 의미들은 세상을 흐르게 만듭니다.  사진은 그러한 시간들을 잡을 수 있는 도구 입니다. 과연 얼마나 많은것들이 필요할 지 모르지만 우리가 가지고 있는 사진기는 그만큼의 기능을 충분히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저녁시간이 다 되어갈 때 즈음의 세상이 아름다운지도 모릅니다. 저녁이 되면 하늘은 노을이 지기 시작하고 하늘에는 황금빛이 감돌기 시작합니다. 이때 여러분의 사진기를 가만히 들어 사진을 찍어봅니다.

도시의 저녁은 어쩌면 큰 건물들과 많은 사물들로 인해서 매우 어둡게 찍게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노출계에서 맞춘 노출은 약 2스톱정도 밝게 나옵니다. 즉, 여러분이 찍는 사진이 2스톱정도 밝다는 것 입니다. 노출을 -1ev로 맞추고 대부분의 사물을 촬영하고 되도록 셔터속도를 늘려서 찍으면 도시에 감도는 빛들이 찍히게 됩니다. 그래서 도시의 저녁사진은 삼각대를 함께 하는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도시속에 있는 상상의 대상들을 찾아보면 얼마나 많은것들이 우리 근처에 있는지 알 수 있습니다.
배경이 노란색이 기본이 되므로 붉은색과 푸른색을 대비시키면 그 속에 많은 느낌들이 살아옴을 느낄 수 있습니다.

도시의 풍경을 잘 담는것은 그 속에 담겨있는 삶의 모습을 담는것과 같은 이야기 입니다.
얼마나 기술적으로 잘 찍었는가는 그 후에 생각해도 됩니다. 사진에서 현재 그 도시의 상황이나 현실을 나타낼때 저녁의 도시는 자신이 가진 모습을 가감없이 보여줍니다.

석양이 지는 쪽으로 눈을 돌리면 도시의 마천루와 함께 구름, 빛의 조화가 보입니다. 역광상태이기때문에 보통 노출을 – 3ev까지 낮추어 주어야 구름의 자세한 부분까지 나타납니다.

 

여러분이 찍는 사진이 그 도시의 얼굴이 되도록 찍는 연습을 하다보면 어느순간, 손에들려진 현실을 발견하게 될 것 입니다.

필리핀, 메트로 마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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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랑.(Arirang)

Posted January 11th, 2012 by bangul

4번째 길, 아리랑입니다.

seeilram-track4-Arirang

잠깐이지만 아리랑의 아름다움에 쉬어가세요…

 

this song is very old melody with Korean’s culture ‘Han’.
the ‘Han’ has very kind of emotion. jealous,  sad, want, wish, clam…..
this melody has it’s own story too. let’s feel this.

Arirang, Arirang, Arariyo, please let me be passed Arirang-hill.
If you passed away left me, you must be ache with your feet.

2011.12. 24

Posted January 11th, 2012 by bangul
2011. 12. 24
(가사) 마음이아픈듯이.
A
한 걸음두걸음 걸어오는길은 하루가 영원인듯 했지
어느하루 잊는것은 순간속에 흘렀고
얼마나많은  시간을지나왔나 어제를 보며살았는데
다가오는 시간에는 어느샌가 마지막
맑은하늘은 그때에나 지금에나 같은푸름
지나가는 구름마저 그날의햇살같은데
앞만보고지나간시간 바쁘게만잊고살았던 사랑까지도
거울에 눈이시리도록 아름답던
지난날의추억속을헤메이다
흰눈이쌓인 산길을지나 낙엽이쓸어가던그 이별에도
마음속 내 어릴적 시 간속에
난다시 걷고있 네

버스카드를 쥐다.

Posted January 11th, 2012 by bangul

버스카드를 쥐다
(가사)  - 진지하고 희망차게 불러주세요.

 

Em                        D                        Am                         B7-5-6
유난히 울적이던 어느날인가     손에든건한장의   버스카드뿐
땅을보고하늘을 둘어보아도     내손에가벼운몸    버스카드뿐

동해는 너무멀고 서해로갈까     선불은언제나 불안하지만
어느샌가 들리는 삑삑소리에    카드속에숫자는 900원이네

E             D           C – C8 (sus) B7
슬픈맘을 아는지 모르는건지
기본구간 지나도 카드는조용히
노약자석 앉아서 졸아보지만
종점에서 본다는 종점의기적

Em          B7                Em      A-   C      D          G      B7
외계어로 만들어진 너의이름이 문득 낮설어 불러보는데

Em     B7     C       B7
동해 가면은 에드몬슨이
전철 탈때는 버스카드를
선불 이라고 무시하지마
IC 카드가 들어있다고

Em                        D                        Am                         B7-5-6
바다가 보이지않는 전철역에서 종착역방송이 나오자마자
승강장끄트머리 나가는길에    아차맞다900원밖에없었는데

E  D            C         B7-8-7
요금이부족합니다아아
요금이부족합니다아아

Em          B7              Em    - 9  Am    C       D       G       B7-9-7(sus)
눌러쓴모자 슬금슬금 화장실게이트 얄짤없이걸리겠구나
안되겠다 플랜B다 우선은 돌아가자 바다는무슨바다 집이나가자

E        D            C      B7
서해 바다도 못보고온다네
종점의기적은 거기까지지
비릿한냄새는 노량진수산시장
아하맞구나 난 바다에온거야
Em                        D                        Am                         B7-5-6
오늘은 실패해도 내일이 있잖아 선불카드충전은 우리역에서
우리역 에서버카충을 해야지  기계에 돈을넣고 충전을시작

아참참 그건언제적 이야기던가 난 그냥 900원 버스카드야
그렇구나 너의이름 버스카드야 버스와 카드의 만남이여
Em                        D                        Am                         B7  E. fin.
오늘은 뭘탔었나 버스는안탔네 광역환승 세금을아꼈다

봄을 부르던 겨울은 그렇게 흘러가고.

Posted January 11th, 2012 by bangul
봄을 부르던 겨울은 그렇게 흘러가고.
(가사)
눈속을헤치며달려가는
바다향한 기차에선
우울함도눈물도아픔도
잊어지는걸요
계곡과산봉우리지나서
넓디넓은 바다에서
그동안힘들었던일들도
잊어지는걸요
바닷바람 에
시원하게
모든걸 홀홀버리고
오늘은 그대와함께
오늘은 당신과함께
이세상에서 가장행복한 순간을만나요
오늘밤이 모두 가버릴때까지

돌아와요 사랑,돌아와요 그대.

Posted January 11th, 2012 by bangul
돌아와요 사랑,돌아와요 그대.

비가 그치는 하늘이
마주앉은 그림 자에게
하얗게 피어난 오후햇살 같이
눈부시게 좋았어

언 젠가내게 말했지
나에게만 그런 거라고
달콤한 한잔의 카페에서 만큼
눈부시게 좋았어

세상을 다가진 누군가에게
내마음  아무것도 말하지 않았었지만
내마음  아무것도 않겠지만

뒤돌아 올려본 하늘에는
쓸쓸히 돌아서는 내마음

이별이아니라 더욱아픈
돌아오는 나의 이별

숲 사진 찍기.

Posted December 28th, 2011 by bangul

주제는 언제나 내용을 담고 있다 했다…
멘토의 어록중 하나입니다..

음. 오늘은 숲에서 사진 찍기 입니다.
주제는 숲이고 사진도 숲이고 모두숲입니다.

배경은 제주도의 비자림, 홀연히 떠나 다녀온 그곳, 카메라를 가지고 있을때 더 좋다는걸 느꼈습니다.

숲에서 사진 찍는 방법이라고 별다를건 없습니다. 단지 멋진 사진이 안나와서 고민이 되는거죠.

제주도의 남국?의 햇살이 가득 비치는 비자림 입구 입니다. 바닥이 다 송이이기 때문에 신발을 벗고 가도 된다지만, 그냥 걸어 들어갔습니다. 위의 사진은 노출을 정상적으로 준 상태(+0.3Ev) 입니다. 좀 밝죠? 송이 자체의 색이 좀 어두운데 여기선 너어무 밝게 나와버렸습니다.

그래서 하늘도 나오고 송이도 제색을 찾기위해 -2EV 로 찍었더니, 색은 살렸지만 좀 어두워졌습니다. 취향에 맞추어 노출을 맞추어보세요. 사실 이런 색을 모두 맞추면서 밝게 하기 위해서는 포토*에서 조절을 좀 해야 합니다.  이런 사진을 찍으신뒤에 대비를 조금 올려주시고 명도(밝기)를 함께 올려주면 아래와 같이 정말 원하던(?) 사진이 나오게 되죠

즉, 사진기에서 찍는 사진이 한번에 잘 나오긴 참 어렵단 이야기죠 ^^ 특히 이렇게 명도조절을 해버리면 색 특히 하늘의 색과 안녕해야 합니다… 아쉽지만 찍을때부터 하늘을 날려버렸던 첫 사진보다는 두번째 찍은 어두운사진으로 이렇게 결과물을 내는것이 더 낫겠죠? 그래서 언제나 디카사진은 1ev 낮게 찍으라고 조언을 해주고는 있습니다. 물론, 필름에 비해서 입니다.

이렇게 햇살이 들어오는곳에서는 햇살이 꽤 밝다 싶으면 -3ev, 그저 그런정도(약간 애매하게 밝은정도) -2ev 흐린날은 -0.3ev 로 찍어보세요. 대상이 두드러지게 찍히면서 신기한 효과를 나타냅니다.

흐린날에는 위와같은 효과가 안나타날 가능성이 더 높으니 너무 기대는 하지 말고 DSLR의 장점인 바로확인! 을 해가면서 찍어보세요.

이게 숲의 가운데로 들어가면 나무와 터널 빛의 뭉침을 구경할 수 있습니다. 아래의 사진들은 별 기교 없이 -1.6ev 로 맞추고 그대로 찍었습니다.

2011 개인전
이런 사진은 은근한 대비가 느껴집니다. 참고로 이때 손이 살짝 떨렸는데 그 떨림덕분에 전체적인 부드러움이 살아났습니다. 우연은 작업에 많은 도움을 줍니다.

 

중간에 가로놓인 길위로 흰색의 날아간 부분들이 생기는데 이것까지 신경쓰려면 찍기 힘듭니다 길이냐, 빛이냐, 선택을 해야 하죠.

 

 

 

 

빛이 이렇게 흩어지지 않고 어딘가에 반사되는 지점이 있다면 이런곳이 정말 멋진 대비와 함께 사진을 만들어주는 곳입니다. 꼭 이런 빛의 뭉침이 보이는곳에서 한컷 찍어보세요.

 

 

 

 

긴터널이라고해서 끝이 없는건 아니에요.

 

 

자~ 간단하게 정리 하자면,

숲에서 사진을 찍을땐, 일단 노출을 적게 주고 찍는다. (권장은 노출계에서 -2EV ~ -3EV)

인물을찍을땐 그 상태에서 플래시를 사용하세요. 플래시를 사용할때에는 반드시 2미터정도 떨어져 찍으세요. 그 이상 또는 그 이하면 얼굴이 떠다니거나 처음보는 사람이 나타나죠..

인위적인 느낌의 사진보다는 현장감 있는 사진을 위해서 숲의 어두운 분위기 자체를 살린다.

숲이라는 공간의 특이성이 있으므로 녹색과 검은색의 조화를 살린다. 마치 숲이 나를 당기는듯한 느낌이 나도록 약간 낮은 구도를 잡는것도 도움이 된다. 소실점을 위로 두면 빨려들어가는 기분이 들게 되어 긴장감도 살려줍니다.

책에서 보신 노출 맞추는법 잊지 않으셨죠? 자 이제 숲으로 달려갑니다~